홍영철 회장, 이사진과 코타키스와이어 개소식 사전 점검
고려제강(회장 홍영철)은 7월 31일 오후 5시(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조호르바루(Johor Bahru)에 위치한 코타키스와이어(KOTA Kiswire) 연구소 개소식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고려제강 홍영철 회장, 말레이시아 부수상 등 국내외 주요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홍영철 회장은 연구소 개소식에 앞서 이날 오전 이사진과 함께 사전 점검을 했다. 코타키스와이어는 유럽·미국 R&D센터와 더불어 글로벌 시장 개척을 위한 고려제강의 동남아지역 전진기지다.
고려제강 이사진은 이날 KSB 공장(와이어로프, 넵튠, PC강연선, 스프링와이어 생산), KNSB(넵튠2), KCSB(스틸코드, 비드와이어, 호스와이어), KSSB(소잉와이어), KDSB(다이스 보수) 등 현지 공장을 견학한 후 연구소 개소식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
▲ 고려제강 홍영철 회장이 말레이시아 R&D센터 개소식에 앞서 이사진과 함께 공장을 둘러보고 있다.
▲ 코타키스와이어(KOTA Kiswire) 연구소 입구
▲ 말레이시아 R&D센터 현장을 둘러보기에 앞서 담소를 나누고 있는 고려제강 홍영철 회장(가운데)과 이이문 사장(사진 왼쪽), 박남준 기술담당 상무(사진 오른쪽).
▲ 고려제강 홍영철 회장(사진 왼쪽)과 박창희 말레이시아 법인장(부사장)
▲ 세계 와이어시장을 선도하고, 기준을 제시하고자 하는 고려제강의 ‘표준화’ 의지가 엿보이는 ‘표준정립’ 입도석.
▲ Connects The World -광안대교에 사용된 와이어의 실제 크기 모형을 보고 있는 고려제강 홍영철 회장(사진 왼쪽)과 임원들.
▲ 말레이시아 공장에서 생산하고 있는 주력 제품들. 왼쪽부터 PC Wire, Hose Wire, Bead Wire, Steel Cord, Sawing Wire.
▲ 코타키스와이어연구소는 건물 곳곳에 와이어로프를 많이 적용해 와이어 전문 생산업체의 이미지를 표현했다.
▲ 고려제강 홍영철 회장이 현지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