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압조력 1,100톤… 그룹 내 최대 규모
센츄럴요시다社(본사=아이치현)는 미국 현지 법인 브르릿지메타르즈(BRM, 노스캐롤라이나주)에 초대형 냉간압조용선재(사카무라기계제작소제)를 놓는다고 최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시운전 가동 시점은 오는 11월부터 들어갈 예정이다. 특히 최대 압조력은 1,100톤으로, 부분 포머설비로써는 그룹 내 최대 규모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회사 측 관계자는 "내년 초에는 본격 가동을 개시할 예정"이라며 "BRM로의 압위조품의 월간 생산량은 500톤 증가해 1,500톤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일간산업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