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츄럴요시다社, 美법인에 냉간압조용선재 증설

센츄럴요시다社, 美법인에 냉간압조용선재 증설

  • 철강
  • 승인 2012.08.02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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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권영석 yskwo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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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압조력 1,100톤… 그룹 내 최대 규모

  센츄럴요시다社(본사=아이치현)는 미국 현지 법인 브르릿지메타르즈(BRM, 노스캐롤라이나주)에 초대형 냉간압조용선재(사카무라기계제작소제)를 놓는다고 최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시운전 가동 시점은 오는 11월부터 들어갈 예정이다. 특히 최대 압조력은 1,100톤으로, 부분 포머설비로써는 그룹 내 최대 규모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회사 측 관계자는 "내년 초에는 본격 가동을 개시할 예정"이라며 "BRM로의 압위조품의 월간 생산량은 500톤 증가해 1,500톤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일간산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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