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고용지표 호조에 랠리
Copper-미국 7월 비농업부문 신규 일자리수가 5개월만에 가장 큰 증가폭을 보인 영향으로 주식 시장과 유로화가 랠리를 펼치며 전기동도 상승 마감했음. 지난 주 큰 이벤트였던 미국과 유럽의 중앙은행들의 정책회의에서의 실망감으로 전기동 가격이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으나 일단 후폭풍은 없이 미 고용지표 호조와 유럽의 부채 위기를 막기위해 결국 어떤 조치든 취할 것이라는 낙관론이 퍼지며 투자자들을 투심을 자극하며 전기동 상승을 이끌었음.
Aluminum-알루미늄도 최근 저점 레벨인 $1,800대 초반의 기술적 지지와 미 고용지표 호조에 따른 전기동 상승에 연동하며 상승 마감했음.
Nickel, Zinc-니켈과 아연도 전기동과 움직임을 같이 하며 상승 마감했음.
*저점 레벨 반등에 따른 상승세 유지될 듯...
Copper-지난 주 미 연준과 ECB의 정책회의에서 기대했던 추가 양적완화에 대한 언급이 없었던 실망감에 보인 큰 폭의 하락세를 미 고용지표 호조로 반전시키며 상승세로 전환되며 오늘도 그 여세를 이어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됨. 유로존 부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도 어떠한 조치든 취해질 것이라는 기대감도 가격 상승세 유지에 힘을 보탤 것으로 보임.
Aluminum-주요 이벤트들이 끝나고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하며 움직일 것으로 예상되며 최근 $1,800레벨 초반에 강한 저항으로 상승 추세가 강하게 유지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임.
Nickel, Zinc-니켈과 아연도 자체적인 요소보다는 글로벌 경기 불안에 전반적으로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