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보다 4.9원 상승한 1,130.40원에 장 마감
원·달러 환율이 닷새 만에 1,130원대로 반등했다.1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4.9원(0.44%) 상승한 1,130.4원에 장을 마감했다.
전날보다 2원 상승한 1,127.5원에 장을 시작한 원·달러 환율은 지난밤부터 이어진 미국 달러화 강세 분위기의 영향으로 상승 압력을 받았다. 이후 중국 경기지표가 부진하게 나오면서 1,130원대로 고점을 높였다.
통화 | 매매기준율 | 전일대비 | 현찰 살 때 | 현찰 팔 때 | 송금 보낼때 | 송금 받을때 |
USD | 1,130.40 | ▲0.49 | 1,149.26 | 1,109.74 | 1,140.50 | 1,118.50 |
JPY | 1,439.59 | ▲4.29 | 1,464.78 | 1,414.40 | 1,453.69 | 1,425.49 |
EUR | 1,388.04 | ▼2.57 | 1,415.66 | 1,360.42 | 1,401.92 | 1,374.16 |
CNY | 177.52 | ▲0.20 | 189.94 | 168.65 | 179.29 | 175.75 |
*8/10 국제유가(두바이유): 싱가포르 휴일로 입전되지 않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