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외환선물]

13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외환선물]

  • 비철금속
  • 승인 2012.08.14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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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김간언 kuki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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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세 마감함

  Copper-일본의 2분기 성장률이 예상치 2.5% 보다 낮은 1.4%를 기록하였다는 소식이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에 불을 붙이면서 약세 시도를 연출케 함. 여기에 중국의 7월 전기동 생산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였던 전달에 비해 6.8% 감소한 것으로 발표된 점도 하락 요인으로 해석하였는데, 중국 수요가 좋지 않으니 생산을 줄인 것으로 해석하였기 때문임. 다만, 경기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으로 하락폭은 제한됨. 

  Aluminum-자체 요인 보다는 거시경제 상황을 반영한 전기동의 부진한 움직임을 반영하며 동반 약세를 연출함.     

  Nickel, Zinc-니켈과 아연도 전기동과 움직임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고 장을 마감함.


*기대하는 경기 부양책은 언제쯤...


  Copper-어제 하락 마감에도 불구하고 최근 range의 하단이 지지된 점을 고려하면 반등 출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됨. 어제도 언급했듯이 여전히 부진한 경제지표와 불안한 유로존 사태가 상승폭을 제한하고 있는 반면에 경기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으로 저가매입세가 유입되면서 하락폭도 제한되고 있기 때문임.

  결국 이런 ragne 거래가 특별한 뉴스가 나오기 전까지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 좁게는 $7,350/400 ~ $7,600/650, 넓게는 $7,200 ~ $7,800 range임.         

  Aluminum-자체 요인 보다는 macro 경제상황이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당분간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할 것으로 예상됨.

  Nickel, Zinc-니켈과 아연도 복잡한 글로벌 경기 상황에 자체적인 요소보다는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할 것으로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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