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TV가 세계시장을 주도하면서 일본과 중국과의 격차를 벌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디스플레이서치는 지난 2분기 국가별 TV 판매량을 조사한 결과 한국 제품은 작년 2분기에 비해 2.3% 늘어난 1,982만8,000대가 팔렸다고 밝혔다. 이는 전 세계 판매량의 38.4%를 차지한 것이다. 반면 일본은 31.9% 줄어든 1,296만대에 그쳤으며 중국은 3.0% 늘어난 1,012만대를 기록했다. 전민준 mjjeon@snmnews.com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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