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B 시장개입 기대감
*7월 미 주택판매 예상치 상회
*ECB 재정위험국 국채금리 상한선 설정언급
*중 인민은행 모든 통화수단젇책 검토 가능
금일 비철금속은 전일에 이어 상승으로 마감했다. 전반적으로 유로존 위기 완화와 각국 중앙은행장의 정책기대감이 시장을 지배하였다. 지난주 내내 좁은 박스권에서 머무른 점에 비해 금일 상승은 박스권 돌파를 다시 확인한 점에 큰 의의를 둘 수 있겠다. 유럽 전문가들에 의하면 ECB가 오는 금융통화정책회의에서 국채시장 개입관련 정책을 내놓을 것이
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이에 시장은 긍정적으로 반응을 하였고 포르투갈 10년 국채 만기 수익률이 연 9%아래로 떨어지기도 하였다. 또한 달러 약세가 비철금속을 포함한 상품가격을 지지하였다.
7월 미 주택판매가 전월에 비해 2.3%늘어난 447만채로 예상치 450만채를 상회하였다. 분석가들은 올해 미 주택시장이 개선될 것으로 보이나 고용시장과 모기지 대출 완화 여부가 주택시장의 회복 요인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중국 저우샤우촨 인민은행장은 통화정책을 운영함에 모든 수단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현재까지 인민은행은 2번의 기준금리 인하를 싫시였고 역RP발행을 통해 유동성 공급을 하였다.
하지만 추가 기준금리인하 소식이 아직까지 없음에 시장은 올 하반기에 추가금리인하가능성을 내비추었다. 기술적으로 전기동은 7500대의 박스권 돌파를 이루었다. 하지만 7500대의 지지가 견고한지는 아직 검증이 안되었다. 여러번 7500지지 테스트 후에 향후 방향성을 고려할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