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와전공은 리튬이온 배터리(LiB) 포재용으로 쓰이는 알루미늄 래미네이트 필름 생산 능력을 내년 하반기까지 증강시킨다고 지난 23일 발표했다.
쇼와전공은 현재 소형 LiB 전용 래미네이트 필름으로 세계 시장을 주도하고 있으며, 세계 시장의 약 50% 가량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향후 태블릿 단말기 등에 래미네이트형 LiB의 수요가 더욱 늘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쇼와전공의 생산 능력 증강이 크게 주목받고 있다.
<일간산업신문>
쇼와전공은 리튬이온 배터리(LiB) 포재용으로 쓰이는 알루미늄 래미네이트 필름 생산 능력을 내년 하반기까지 증강시킨다고 지난 23일 발표했다.
쇼와전공은 현재 소형 LiB 전용 래미네이트 필름으로 세계 시장을 주도하고 있으며, 세계 시장의 약 50% 가량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향후 태블릿 단말기 등에 래미네이트형 LiB의 수요가 더욱 늘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쇼와전공의 생산 능력 증강이 크게 주목받고 있다.
<일간산업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