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ME 전기동, 3일 동안의 상승세를 접고 하락 마감 … 독일 헌법재판소의 ESM 판결에 대한 우려 증가 & 상하이 구리 재고량 증가
금일 LME 전기동은 3일간의 상승세를 접고 소폭 하락했다. 유럽중앙은행이 독일의 헌법재판소의 유로안정화기구(ESM)의 위헌 여부 판결 이후에 국채매입 계획을 결정할 것으로 블룸버그는 전했다. 이로써 다음달 12일 독일 헌법소에서 ESM이 위헌이라는 판결이 나오면, ESM은 죄초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으며 이로 인해 투자자들의 불안감이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상하이 거래소의 구리 재고량이 3주만에 상승으로 발표되었다. 금일 발표된 주간 기준 전기동은 2,787톤이 증가하여 158,938톤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