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외환선물]

30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외환선물]

  • 비철금속
  • 승인 2012.08.30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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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김간언 kuki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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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폭 약세 마감함


  Copper-31일과 1일에 예정된 버냉키의장의 잭슨홀 연설을 앞두고 나타난 경계 매물로 소폭 약세 마감함. 과연 1차와 2차 양적완화때와 같이 잭슨홀 연설에서 3차 양적완환에 대한 힌트를 줄 지에 의구심이 들고 있기 때문임. 미국의 2분기 성장률 잠정치를 1.7%로 상향 조정한 것과 7월 주택매매계약지수가 2010년 4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점도 하락 요인으로 작용함

  Aluminum-전기동의 약세 영향으로 벗어나지 못하고 동반 하락 마감함

  Nickel, Zinc- 불확실한 글로벌 경기 상황을 반영한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하며 약보합세로 장을 마감했음.


*31일 잭슨 홀 심포지엄을 기다리며…


  Copper-중요 일정을 앞두고 있는 만큼 오늘도 큰 움직임을 보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됨. 31일과 1일의 잭슨홀 연설, 9월 6일의 유럽중앙은행 정책회의와 9월 12일과 13일의 FOMC회의 등이 줄줄이 대기하고 있기 때문임. 버냉키 연준의장은 잭슨홀에서 있을 기조 연설을 통해 3차 양적완화의 구체적인 시기를 언급하지 않으면서 3차 양적완화에 대한 시장의 기대를 유지시킬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일부 투자자들은 잭슨홀 연설에서 아무런 힌트를 주지 않을 경우 9월에 있을 FOMC 회의에서 힌트를 줄 수도 있을 것으로 기대하기도 함       
  Aluminum-시장에서 많은 기대를 하고 있는 잭슨홀 연설을 앞두고 있는 만큼 눈치보기 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됨. 다만, 최근 상승랠리가 꺽인 여파로 약세 분위기를 보일 것으로 예상됨. 

  Nickel, Zinc-니켈과 아연도 잭슨홀 이벤트등 큰 발표를 앞두고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하며 큰 폭의 변동은 제한될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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