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 함부르크 조선기자재전에 '한국공동관' 설치

무협, 함부르크 조선기자재전에 '한국공동관' 설치

  • 수요산업
  • 승인 2012.08.30 17:26
  • 댓글 0
기자명 김경익 kikim@snm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조선해양 강국 이미지 구현할 것으로 기대

  한국무역협회(회장 한덕수)는 오는 9월 4일부터 나흘간 독일에서 개최되는 '2012 함부르크 조선기자재 전시회(SMM)'에 대한민국공동관을 설치해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SMM은 60개국 2,000여개 업체가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조선기자재전이다.

  한국공동관에는 부산, 경남, 울산 등 3개 지방자치단체와 42개의 국내 중소기업이 참여해 현장 중심의 해외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다.

  무협은 공동관 구성을 통해 과거 지자체와 기업들이 제각각 관을 설치하던 비효율을 개선하고, 대형화·고급화로 '조선해양 강국'의 이미지를 구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