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證-풍산 저평가 요인 해소 가능

한화證-풍산 저평가 요인 해소 가능

  • 애널리스트리포트
  • 승인 2012.09.07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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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김간언 kuki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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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투자증권 김강오 애널리스트는 풍산의 지속적인 투자로, 방산부문 매출기여도가 확대되고 장기적인 이익증가 모멘텀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구리가격의 변동성에 따른 이익 변화를 축소하기 위해 셀헷지 전략으로 영업이익의 변동성이 축소되는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셀헷지(2만톤 재고 가정)의 효과로 구리가격이 1,000달러 변동할 때 이익 변동성은 ±500억원에서 ±100억원으로 축소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풍산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으로 360억원 가량이 될 것으로 예상하며, 이는 전분기 대비 29.6%가 줄어든 수치라고 밝혔다.  
 
  영업이익이 감소하는 이유로 분기평균 구리가격이 전분기 대비 7,500달러로 전분기 대비 718달러 하락하면서 메탈로스가 100억원 반영되는 점과 계절적 비수기의 영향으로 민수부문 판매량이 4만8,381톤으로 4.3% 감소한 영향 등을 꼽았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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