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강판 개발에 총력·온실가스 배출 관련 연구
일본 경제산업성이 2013년도 예산 개산 요구로 철강산업과 관련, 신규를 포함한 연구개발(R&D) 등 2안건에 대한 예산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최근 밝혔다.
경제산업성에 따르면 우선 철강분야의 신규 혁신적 신구조재료 등 기술개발로 비철금속 등과 함께 60억5,000만엔을 요청할 계획이다. 아울러 강도와 가공성을 갖춰 차세대 강판을 개발하는 것에 대한 10년 계획을 새롭게 짰다고 전했다.
또 2030년까지 이산화탄소(CO2) 배출량을 30% 삭감하는 프로세스를 개발하는 장기 계획을 구상 중이며, 환경 조화형 제철 프로세스 개발을 연구한다는 목적으로 30억엔을 추가 요청할 계획이다.
한편 차세대 기술개발이 국가 프로젝트를 통해 향후 일본의 철강업이 기술 우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지지한다는 방침이다.
<일간산업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