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스 강관 제조 설비 성능 향상
새한정관(대표 임국진)이 오는 14일 금요일 오후 4시, 경기도 동두천 본사에서 신 공장 준공식을 거행, (주)트리스로 사명도 바꾸면서 새로이 출발한다.(주)트리스는 작년 자동차 엔진 연료 분사 계통 부품인 스테인리스 심리스 강관을 개발해 국내 자동차 협력업체에 제품을 공급하는 등 자동차를 비롯해 보일러 및 의료기기 용접관 및 심리스 정밀 강관 분야에서 계속 성장하고 있다.
또한, (주)트리스는 이번 준공을 계기로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심리스 강관 제조 설비 성능을 향상시켜 생산 효율성을 극대화 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주)트리스는 지난해 매출액 230억 원을 기록한 이후 올해는 270억 원을 예상하고 있으며 최근 3년 연속 매출 성장세 및 영업이익, 순이익 흑자를 실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