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외환선물]

13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외환선물]

  • 비철금속
  • 승인 2012.09.14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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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김간언 kuki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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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양적완화 발표로 상승 마감

 
  Copper-미 연준이 FOMC 정책회의에서 매월 400억달러 규모의 MBS를 미국 경제와 고용시장이 안정화될 때까지 매입을 지속하겠다고 양적완화를 내놓음으로서 전기동은 4개월래 최고치로 랠리를 이어가며 상승 마감했음. 기존에 약속했던 2014년 연말까지의 초저금리 기조를 2015년 중반까지 연장하기로 하고 현재 경기부양책이 경제 안정에 미흡할 경우 추가적인 자산매입까지 언급을 하며 시장의 기대에 부응을 하며 가격 상승을 이끌었음.      

  Aluminum-미국의 경기 부양책으로 경제 상황 호조에 대한 기대감으로 랠리를 이어가며 상승 마감했음.     

  Nickel, Zinc-니켈과 아연도 타비철과 마찬가지로 미국의 경기부양책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음.  

 
*글로벌 경기 회복은 나올 것인지...

 
  Copper-최근 유로존의 경기 부양책과 독일 헌법재판소의 유럽안정화기금에 대한 합헌 판결로 인하여 유로존 채무 우려감이 크게 감소한 후 미국의 3차 양적완화가 발표됨에 따라 글로벌 경제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되며 상승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 다만, 주요 이벤트들이 끝나고 시장의 기대를 충족시키며 주요국 정부들이 경기회복을 위해 노력을 보여줬지만 이러한 조치들로 경제가 빠르게 회복될 것이라는 것에 대한 의구심이 나올 수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러한 의심과 그동안 랠리에 대한 가격 부담감이 시장에 작용할 수 있어 가격 조정이 나올 수 있을 것으로 보임. 

  Aluminum-주요국의 경기 부양책과 최근 LME재고의 꾸준한 감소세로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 

  Nickel, Zinc-니켈과 아연 두 품목도 경기부양책으로 인한 상승세를 지속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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