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비앤지스틸>초정밀 극박제품 주력 홍보

<현대비앤지스틸>초정밀 극박제품 주력 홍보

  • KISNON2012 주요 업체 부스소개
  • 승인 2012.09.18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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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이진욱 jwlee@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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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비앤지스틸(사장 정일선)은 지난 1966년 설립 이래 축적된 고도의 기술과 우수한 품질의 제품으로 2000년 중반 이후에는 스테인리스 강판 연산 30만톤 이상 규모의 기업으로 성장했다.   

  현대비앤지스틸은 2001년 현대자동차그룹으로 편입된 후 설비 합리화 공사를 통해 생산능력을 증대하는 등 더욱 안정적인 성장을 위한 기반을 갖추게 됐다. 또한 우수한 품질력을 바탕으로 2010년 두께 0.01mm의 제품생산이 가능한 극박판 압연기와 두께 0.03mm의 극박BA라인을 보유한 극박공장을 준공함으로써 정밀 전자부품에서 구조용 산업설비 소재에 이르는 광범위한 생산능력을 보유하게 됐다.   

  이번 국제철강 및 비철금속산업전(KISNON)에서 회사 측은 현대제철과 공동관을 구성해 초극박 정밀 부품 소재 및 자동차용 배기관 및 엔진 부품 소재, 위생용 주방기구 및 건축내·외장재를 선보인다.   

  현대비앤지스틸은 차량경량화와 무·저공해 차량용 소재의 선행개발로 보다 안전하고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0.1 마이크론 범위의 초정밀 자동두께측정과 최적의 자동평탄제어 기술을 통한 두께 0.03mm 초정밀 극박제품은 정밀전자 부품의 소재로 사용되는 등 변화하는 고객의 요구에 빠르게 대응하고 있어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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