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제철> 강철과 아름다움의 융합, ‘올해도 인기 부스’

<동부제철> 강철과 아름다움의 융합, ‘올해도 인기 부스’

  • KISNON2012 주요 업체 부스소개
  • 승인 2012.09.18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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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문수호 shmoo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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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회 전시회 때 철강 산업 특성상 딱딱함과 경직돼 있던 전시회 분위기를 한 순간 풀어줬던 인기 부스가 업그레이드 돼 돌아왔다.

  동부제철(부회장 이종근)은 ‘강철의 강인함에 아름다움과 예술(ART)을 융합, 새로운 주거문화를 창조해 새로운 도약을 향해 비상’이라는 모토를 내걸고 무엇보다 ‘융합(Collaboration)’에 초점을 맞췄다. STEEL과 ART, HOUSE 세 가지 명제의 융합, 동부제철의 제품을 이용해 주거공간의 변화를 시도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는 의도다.

  이절적인 감성적 혜택 간 결합, 감성적 혜택과 기능적 혜택 간의 결합, 서로 다른 기능적 혜택 간 결합 등 서로 다른 분야 또는 서로 다른 특성을 가진 순수예술과 패션, 전자기기, 식품 등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서로 시너지 효과를 내는 협업을 융합과 창조라는 모토 아래 표현하고자 했다.

  이벤트 주요 일정으로는 우선 제품설명회에 이어 퀴즈쇼를 진행할 계획이다. 내용은 동부제철과 특수강 관련 문제로 일반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밖에 명품관 선물추천 행사도 마련돼 있다.

  부스는 전시장 메인동선에 위치해 더욱 많은 관람객들이 자유로이 구경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메이저급 대형부스들과는 거리를 둬 동부만의 이미지 구축에 힘썼다. 부스 내에서도 동부제철과 동부특수강을 분리, 자유 개방형 동선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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