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외환선물]

17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외환선물]

  • 비철금속
  • 승인 2012.09.18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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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김간언 kuki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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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익실현에 하락 마감
 
  Copper-전기동이 세계 주요국들의 경기부양책에 힘입어 9월 한달래 급등한 것에 대한 가격 부담감이 차익실현을 촉발시키며 하락 마감했음. 스페인의 구제금융 신청에 대한 논의로 재정위기가 재차 수면위로 올라오며 유로존 채무 우려감이 소폭 상승했고, 원유가격이 급락을 하며 상품 전반적인 하락세가 전기동 차익실현을 촉발하며 하락세을 이끌었음. 미국과 중국, 유럽의 경기부양책에 대한 만족할 만한 결과가 나오며 전기동 가격이 크게 상승하며 반영된 후 투자자들의 관심이 앞으로 효과적인 경기 성장이 나올 것인지에 여부로 옮겨졌음.        

  Aluminum-전기동과 마찬가지로 최근 급등에 대한 차익실현이 나오며 하락 마감했음.      

  Nickel, Zinc-니켈은 그동안 타 비철대비 상대적으로 부진한 상승세였던것을 반영하며 타 비철 하락에도 불구하고 상승 마감했고, 아연은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하며 하락 마감했음.  


*시장의 촛점은 어디에 맞춰질 것인가???

  Copper-지난 몇 주간 시장의 가장 큰 관심사였던 주요국들의 경기부양책이 발표되며 투자자들의 관심이 새로운 이슈로 쏠릴것으로 보여 경기부양책의 영향으로 경기 성장이 지속적으로 나올 것인가와 유로존 채무 우려가 시장의 관심사가 될 것으로 보임. 현재 스페인의 구제금융에 대한 논의가 유로존 채무 우려가 재차 불거지며 전기동은 어제에 이어 가격 조정에 따른 하락세가 보일 것으로 예상됨. 다만, 최근 유로존 채무 완화를 위해 적극적인 대처방안들이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급락세는 제한되며 그 동안의 상승에 대한 부담감을 소화하는 정도로 하락세가 제한될 것으로 예상됨. 

  Aluminum-전반적인 비철의 가격 조정에 발맞추며 소폭 하락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됨. 

  Nickel, Zinc-니켈과 아연 두 품목도 전반적으로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하며 가격 조정에 따른 하락세가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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