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혁 더페어스 대표 인터뷰
이번 ‘국제철강 및 비철금속산업전2012(KISNON2012)’ 행사를 총 주관한 더페어스의 수장 장재혁 대표는 효과적인 전시회의 전제조건으로 ‘볼사람’과 ‘살사람’을 꼽았다.

이는 많은 비용을 투자해 참가하는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바이어와 만나게 해주고 기업의 브랜드 인지도 제고 효과가 더해졌을 때 완벽한 모두가 만족하는 전시회가 될 수 있다는 의미다.
장 대표는 성공적인 행사를 치르기 위해 MTEAL BULLETIN, PLATTS, ITRAS 등 세계유명 철강매체를 통해 지속적으로 홍보를 진행했으며 중국 CCPIT, 대만 TAITRA, 독일 Merebo-messe 등 해외 프로모션 협력 기관을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또 참가업체들에게 주요 해외 고객들을 추천받아 초청을 진행했으며 전시시찰단을 조직하기도 했다.
장 대표는 “각 업체들의 최신 기술과 신제품을 통해 해외 바이어들에게 적지 않은 비용을 들여 참가한 노력의 보상이 아깝지 않았음을 깨닫게 해주고 싶다”며 “철강과 비철금속의 대표기업들을 적극적으로 유치했기에 판매자와 구매자 모두 만족하는 전시회가 될 것이라 자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