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생산량 2배 늘려
스테인리스 심리스 강관 제조업체 (주)트리스(대표 송진)는 9월 19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2회 국제 철강 및 비철금속 산업전’을 통해 현재 자동차 및 석유화학, 반도체 등에 한정된 수요 분야를 넘어 타 산업에까지 영향력을 넓힐 수 있을 것을 기대하고 있다.

(주)트리스는 최근 동두천에 위치한 본사에서 공장 1개동을 증축했으며 생산 설비 1기를 도입해 이전보다 생산량을 2배 가량 늘렸다. 때문에 고객에 대한 서비스도 2배 이상 강화해 기존 고객에 대한 보다 세밀한 관리를 기대하고 이를 통해 신규 수요가도 창출해 나갈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주)트리스는 의료기 및 제약분야, 자동차, 반도체용 정밀강관 등도 생산하고 있다.
(주)트리스의 송진 사장은 “현재 해양플랜트 산업 등 국가가 지속적으로 투자 중인 사업에 자신들도 힘을 보태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하드웨어 요소는 갖췄고 인력 등 소프트웨어 요소는 갖춰나가 차후에는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