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즉석 캐리커처 그리기 '눈길'

  포스코(회장 정준양)가 KISNON2012에서 자사 전시관을 찾은 관람객에게 캐리커처를 그려줘 인기를 끌고 있다.

  7개의 테마존을 구성한 포스코는 전자서명을 한 관람객에게 즉석에서 갤럭시탭을 이용해 캐리커쳐를 그려 선물하고 있다. 대학로나 인사동 등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장면을 연출함으로써 포스코와의 추억을 만들겠다는 의미다.

  또한 포스코 고유기술인 '파이넥스' 공법을 터치스크린과 모션캡처를 통해 간접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 공간을 만들어 최종 단계까지 성공한 관람객에게 간소한 선물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