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NON) KISNON 2012 등 합동 전시회 시너지 효과 ‘톡톡’

(KISNON) KISNON 2012 등 합동 전시회 시너지 효과 ‘톡톡’

  • KISNON2012 현장스케치
  • 승인 2012.09.20 07:00
  • 댓글 0
기자명 곽종헌 jhkwak@snm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소재공급사·신기술·건설중장비 한 자리 신제품 및 신기술 소개
‘2012 대한민국 국가기반산업대전’ 19일 본격 개막
철강 CEO 총출동...각 부스마다 볼거리·놀거리 이벤트 풍성

  ‘국제 철강 및 비철금속산업전’ ‘한국국제건설기계전’ ‘한국국제건설산업대전’ 3개 전시회가 ‘2012 대한민국 국가기반산업대전’이라는 타이틀로 합동으로 동시에 개최되다 보니 볼거리와 놀거리, 신제품과 신기술 기회마련은 물론,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관이 운영되다 보니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본지와 더 페어스사가 주관하고 지식경제부, 한국철강협, 한국비철금속협회, 한국건설기계산업협회, 한국마케팅산업연구 등이 주최한 ‘2012 대한민국 국가기반산업대전’19일 11시 경기도 고양시 킨덱스 전시장에서 본격 개막됐다.(사진 참조)
 ‘2012 대한민국 국가기반산업대전’이 19일 11시 경기도 고양시 킨덱스 전시장에서 본격 개막됐다.


  19일 ‘2012 대한민국 국가기반산업대전’ 행사 개막식에는 지식경제부 성장동력실 김재홍 실장, 포스코 정준양 회장, 현대제철 박승하 부회장, 세아제강 이운형 회장, TCC동양 손봉락 회장, 동부제철 이종근 부회장, LS-Nikko 동제련 강성원 사장, 고려아연 이의룡 사장, 본지 배정운 회장, 한국철강협회 오일환 부회장, 한국건설기계산업협회 최병구 회장 등 정부 및 철강업계 관계자, 건설중장비업계 관계자 등 20여 명의 CEO들이 대거 출동 부스를 직접 방문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등 축제의 장이 됐다. (사진 참조)
포스코관을 방문, 포스코관 전시 켄셉 설명을 듣고있다.

  철강협회 관계자는 “이처럼 전시기간 중 많은 전문 세미나와 설명회가 많이 개최되는 것은 참가자들이 전시회 관람을 통해 자기가 필요로 하는 정보도 직접 보고 얻을 수 있으며, 회사나 단체는 전시회가 자사의 신기술 및 신제품을 소개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 때문” 이라고 설명했다.

  19일 개막식에 이은 수출구매 상담회, 각종 세미나, 설명회 등에 총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4건의 부대행사가 개최됐다.

  9월 19일부터 22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관에서 개최되는 ‘2012 국제 철강 및 비철금속산업전’의 다양한 부대 행사가 눈길을 끌 것으로 보인다.

  한국철강협회(회장 정준양)와 한국비철금속협회(회장 류진)는 2012 국제 철강 및 비철금속산업전에 한국철강협회 등 각 단체와 포스코, 현대제철 등 회사들은 전시회 기간에 맞추어 전시회장인 킨텍스 회의실에서 총 14건의 각종 세미나 및 설명회 등을 개최하고, 부대행사 참여인원만 총 2,000여 명에 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차그룹관을 방문, K-9 앞에서 기념촬영 찰각. 
  특히 이번 부대행사에는 철강 수요산업인 자동차 및 조선관련 업체도 참가하여 철강업계와 수요산업간의 소통의 기회도 마련된다.

  전시회 첫날인 19일부터 20일에는 KOTRA가 주관하여 해외초청 바이어 16개국 9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수출ㆍ구매 상담회를 개최하고, 한국철강협회 철강홍보위원회 주관으로 제13회 철의 날 기념 철강사진 공모전 수상작에 대한 전시회를 22일까지 개최할 예정이다.

  20일에는 중국 해외초청 바이어 30여명 참가한 가운데 수출ㆍ구매 상담회를 개최하고, 한국동공업협동조합에서 “제28회 동 및 동합금강연회”를, 포항산업과학연구원 강구조연구소에서 “첨단 고성능 강재를 이용한 저탄소 기술세미나”를 개최한다.

  현대제철에서는 “환경과 안전이 고려된 자원순환형 강재기술 세미나”를, 한국철강협회 스테인리스스틸클럽에서 “스테인리스강 세미나”를 개최하며, 한국비철금속협회에서 “비철금속산업 기후변화대응 및 EMS 세미나”를 개최한다. 또 철강수요산업인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서는 “자동차산업 동향분석회의”를 개최한다.

  21일에는 포스코에서 “포스코 후판제품 소개 및 후판 설명회”와 “제70회 철강기술 심포지움”을, 한국철강협회에서는 “강관협의회 기술위원회”와 “온실가스 감축 포럼”를 개최하고, 현대하이스코에서는 “자동차용 철강소재 현황과 전망”에 대해 세미나를 갖는다.
포스코관을 방문, VIP들 기념찰영 찰각.


  철강협회 관계자는 “이처럼 전시기간 중 많은 전문 세미나와 설명회가 많이 개최되는 것은 참가자들이 전시회 관람을 통해 자기가 필요로 하는 정보도 직접 보고 얻을 수 있으며, 회사나 단체는 전시회가 자사의 신기술 및 신제품을 소개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 때문” 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