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오피아 업체, 나이프 판매점 검토
‘제2회 국제 철강 및 비철금속 산업전’에 참가 중인 대원인물(회장 김용욱)이 이번 전시회 행사 중 하나인 ‘수출 상담회’에서 해외 판매 물꼬를 튼 것으로 전해졌다.
19일에는 말레이시아 에이전트와 20일에는 에티오피아의 한 업체 등과 상담을 진행했으며 특히 후자와는 에티오피아 현지에서 나이프 판매점 계약을 검토하겠다는 이야기도 오간 것으로 알려졌다.
에티오피아 같은 경우는 철강 산업이 상대적으로 활성화 되지 않은 반면 나이프 판매에 관심을 두는 업체들은 하나 둘 씩 나타나고 있기 때문에 사업 가능성에 대해 충분히 설명한다면 시장 진출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고 판단된다.
대원인물은 이 외에도 다양한 외국인 관람객이 방문하고 있기 때문에 세계 각지에 회사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고 있다며 차후에도 계속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