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사업 구상 위한 ‘영감’ 얻을 수 있어
‘제2회 국제 철강 및 비철금속 산업전’3일차인 21일에는 국내 냉연스틸서비스센터(SSC) 주요 관계자와 직원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주요 포스코 냉연SSC들의 경영2세들을 비롯하여 현대제철 열연 및 현대하이스코 냉연SSC 기보스틸의 최승옥 사장, 현대하이스코 냉연SSC 대성스틸의 심원보 사장과 마케팅부 직원들, 동부제철 냉연SSC 미강철강 지호진 사장과 마케팅부 직원들, 포스코 SSC 대창스틸(회장 문창복)의 마케팅부 직원 등 내로라하는 냉연SSC들의 많은 관계자들이 전시회를 관람했다.
냉연SSC 관계자들은 최근 일반유통시장 불황으로 다양한 사업 전개가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는 상황에서 전시회에 참가한 다양한 회사들의 출품작들을 보며 새로운 사업 구성을 위한 ‘영감’을 얻을 수 있었다고 호평했다.

이와 함께 한국 철강 산업의 위상이 높아진 것을 이번 전시회에서 실감, 철강 산업 일선에서 핵심 임무를 수행한다는 자부심을 갖고 일을 해나가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한 목소리로 전했다.
이 날 냉연SSC 관계자들은 소속 철강사 부스를 중심으로 주요 철강사들의 전시관을 둘러봤으며 가공 설비, 절단기, 해외 바이어들과 상담을 통해 색다른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