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된 수요 분야 뛰어넘길
본지 송재봉 사장은 제2회 국제 철강 및 비철금속 산업전’에 참가한 (주)트리스의 부스를 방문해 새로이 회사명을 바꾸고 공장 증축 등으로 변신한 회사의 ‘승승장구’를 빌었다.
(주)트리스는 스테인리스 강관을 생산하는 업체로 이번 전시회를 시작으로 자동차 및 석유화학, 반도체 등에 한정된 수요 분야를 넘어 타 산업에까지 영향력을 넓힐 수 있을 것을 기대하고 있다.
송재봉 사장은 “고객에 대한 서비스도 2배 이상 강화해 기존 고객에 대한 보다 세밀한 관리를 기대하고 이를 통해 신규 수요가도 창출해 나갈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