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께제어는 1,000분의 1㎜까지 제어하는 두께 측정장치
냉간압연기 전용 기계와 전기 제어시스템 지원하는 전기 계장 장치 알려
압연기 전문 제작업체인 (주)파텍(사장 김성호)은 유압에 기반을 둔 전기·기계장치는 물론, 최신 압연기술을 선보였다. 파텍 김성호 사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냉간압연기 전용 기계와 전기 제어시스템을 지원하는 전기계장 장치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 참조)

이 회사는 압연기의 압연속도와 자동 두께제어, X-ray 두께 측정장치 등을 선 보였는데 두께제어는 1,000분의 1㎜까지 제어하는 두께측정장치 등을 선보였다.

독일 파울리(Pauly)사와 기술제휴를 통해 전기와 계장부문에서 토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이 회사는 경남 창원에서 기계 가공공장을 운영중이며 전기제어시스템은 경기도 시흥시 방산동 소재 공장에서 은영하고 있다.

경기도 포승공단 인근에 3,000평(9.971㎡) 규모의 부지를 확보하고 2013년 입주계획인데 열간압연기 실험동을 마련해 보수 프로젝트에 주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