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세금 관당국 통관수속 강화
일본에서 중국으로 수출되는 강재가 일부 금지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일본 현지 언론에 따르면 중국의 세금 관당국이 통관 수속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대련이나 광저우에서 일본으로부터의 강판 코일이나 특수강철봉강이 전량 검사의 대상이 되면서 통관 수속에 시간을 필요로 하고 있다.
한편 일본 코일센터에서는 코일재고를 2개월 정도 재고 있어 영향은 경미하지만, 통관 수속의 조기 정상화가 이뤄지길 바고 있다.
<일간산업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