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산업 부진 원인
일본 신동협회는 2012년도의 신동제품 수요 전망을 하부수정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협회에 따르면 수정 후의 전망은 전년대비 2.2% 감소한 78만8,100톤으로, 지난 3월에 발표한 당초 예상의 82만5,300톤을 3만,7200톤 밑도는 수준이다.
전자 산업의 부진으로 최대 품종의 동수요가 침체됐다는 게 협회측 설명이다.
동관이나 황동봉 등도 전망하고 있던 수요 수준에 이르지 못하고 않고, 하반기도 대폭적인 개선은 기대할 수 없다고 추측하고 있다.
<일간산업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