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성장 우려에 하락 마감
Copper-글로벌 경기 성장 둔화감이 높아지며 전기동이 하락 마감했음. 실망스러운 독일의 경제지표 발표로 글로벌 경제 성장에 우려감을 주고 스페인 구제금융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유로존 채무 불안으로 이어지며 투자자들의 위험자산 회피를 이끌며 상품 가격 하락을 이끌었음. 독일의 9월 IFO 재계신뢰지수가 5개월 연속 하락하며 예상보다 크게 낮은 101.4로 유럽 제1의 경제국의 경기 둔화 불안감이 시장을 압박하며 하락세를 이끌었음.
지난 주말에 스페인이 구제금융을 받는데 필요한 조건을 충족하기 위해 연금을 동결하고 은퇴연령을 앞당겨 인상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지만 스페인 경제장관이 구제금융 신청을 서두르지 않을 것이라고 밝히며 불안감이 높아졌음.
Aluminum-스페인의 구제금융 신청에 대한 불안감과 글로벌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감으로 가격 조정세가 지속되며 하락 마감했음.
Nickel, Zinc-니켈과 아연도 경기부양에 대한 우려와 유로존 우려로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하며 하락 마감했음.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감 지속될 듯...
Copper-세계 주요국의 경기 부양에 대한 노력을 하고 있는 중에 경제지표악화로 인한 경기 둔화 우려감이 높아지고 있어 하락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 스페인의 구제금융 신청에 대한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어 유로존 채무 우려감이 높아지는 것도 가격 하락세를 지지할 것으로 보임. 다만, 이러한 우려감에도 불구하고 경기 부양에 대한 주요국들의 노력은 지속되고 있어 큰 폭의 가격 하락보다는 점진적인 하락세로 최근 가격 급등에 대한 조정장세가 될 것으로 예상됨. $8,000 초반 레벨에서는 강한 지지가 나올 것으로 예상됨.
Aluminum-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감 지속으로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하며 하락 압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됨.
Nickel, Zinc-니켈과 아연 두 품목도 글로벌 이슈로 전반적으로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하며 거래가 될 것으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