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현지 업체 트리파트라와 공동으로 프로젝트 추진 계획
삼성엔지니어링이 5억달러 규모의 천연가스 생산설비 건설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관련 업계 및 외신 등에 따르면 삼성엔지니어링은 최근 인도네시아 현지 업체인 트리파트라와 공동으로 인도네시아 북부 술라웨시섬 세노로-토일리 가스전에서 5억달러 규모의 천연가스 생산설비 건설 프로젝트를 수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엔지니어링과 트리파트라 컨소시엄은 가스를 동기-세노로 LNG 플랜트로 전송하는데 필요한 중앙 처리 플랜트 등을 포함해 인프라 설비를 건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