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국 철강산업 발전 등 향후 협력방안 논의
정준양 포스코 회장은 지난 5일 태국 방콕에서 잉락 태국 총리와 환담하고 양국 간 철강산업 발전방향과 홍수방지사업 관련 협력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잉락 총리는 그동안 포스코가 타이녹스를 비롯해 태국에 투자한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운영되어 태국 경제에 크게 기여해준 것에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도 태국 정부와 포스코가 윈윈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 회장은 태국 라용(Rayong)으로 이동해 포스코타이녹스를 둘러보고 직원을 격려했다.
<자료=포스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