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칼슘과의 합병은 아직 검토중
포스코켐텍이 재무구조 개선에 나선다.포스코켐텍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자회사인 포스그린의 주식 16만4,000주를 23억9000만원에 처분키로 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이는 포스코켐텍 자기자본의 0.73%에 해당한다. 처분 후 소유주식수는 7만6,000주로 지분비율은 19%다. 처분예정일은 다음달 30일로 알려졌다.
회사 측은 "포스칼슘과의 합병은 검토 중에 있으며, 구체적인 내용이 결정되는 대로 재공시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