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엠텍, 자회사 2곳 흡수합병

포스코엠텍, 자회사 2곳 흡수합병

  • 철강
  • 승인 2012.10.24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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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김경익 kiki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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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회사, 리코금속과 나이디지트

  포스코엠텍은 24일 경영효율성 증대 및 시너지효과 극대화를 위해 자회사인 리코금속과 나인디지트를 흡수합병한다고 공시했다.

  합병비율은 리코금속은 1대 0, 나인디지트는 1대 0.2017309, 합병기일은 2곳 모두 2013년 1월1일로 발표됐다. 

  포스코엠텍 관계자는 “당사의 마케팅 능력과 나인디지트 및 리코금속이 확보하고 있는 금속제련기술, 폐자원 수집의 능력이 결합될 경우 시너지 효과로 인해 자원 재활용 시장내 경쟁력이 한층 배가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런 것들로 인해 매출 및 이익 증대가 이뤄져 궁극적으로 회사의 재무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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