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광양시가 2012년 ‘제11회 기업의 날’로 한성철강(대표 윤걸)을 선정했다.
‘제11회 기업의 날’로 선정된 한성철강에는 11월 1일부터 10일간 시청사 회사기 게양, 시정 홍보매체 이용 홍보, 기념 축하카드 발송 등의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한성철강은 전남 광양읍 초남리에 위치한 중소기업으로, 형강, 강관, 데크플레이트, 철판가공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지정, 유망중소기업 지정, 벤처기업 선정을 받은 바 있다.
광양시는 ‘친기업 분위기’ 조성 및 ‘중소기업 氣 살리기’ 차원에서 매회 기업의 날에 지역내 모범적인 대표 중소기업을 선정해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