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시공능력평가순위 83위인 신일건업이 2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회생절차개시(법정관리)를 신청했다고 공시했다.
신일건업은 기업개선작업(워크아웃)을 진행하고 있었지만 만기도래한 어음을 막지 못해 법정관리를 신청했다. 신일건업은 주택사업을 진행해왔으나 미분양이 지속되면서 자금난을 겪어 왔다.
또 신일건업은 홍승극 단독 대표이사 체제에서 홍승극, 홍상철 대표이사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올해 시공능력평가순위 83위인 신일건업이 2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회생절차개시(법정관리)를 신청했다고 공시했다.
신일건업은 기업개선작업(워크아웃)을 진행하고 있었지만 만기도래한 어음을 막지 못해 법정관리를 신청했다. 신일건업은 주택사업을 진행해왔으나 미분양이 지속되면서 자금난을 겪어 왔다.
또 신일건업은 홍승극 단독 대표이사 체제에서 홍승극, 홍상철 대표이사로 변경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