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부산고용대상’ 시상식서 ‘대상’ 수상
대한제강(대표 오형근)이 지역의 고용창출 및 고용안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4회 부산고용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부산시는 지난 5일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수상자, 기업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부산고용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대한제강은 경영환경 악화에도 기업투자의 필요성을 인식해 기존 직원 고용을 유지한 것은 물론 사업전략 다변화를 통해 지속적인 신규고용 창출(2년간 50명 증가)을 이뤄낸 점을 높게 평가받아 대상(부상시장상)을 수상했다.
한편 유니온스틸은 지역인력 우선채용 및 협력적 노사관계를 인정받아 우수상(부산지방고용노동청장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