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선과 중국 의회를 앞두고 시장은 관망세
미국의 대선을 하루 앞두고 비철시장 역시 투자자들이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지 않으면서 소폭의 하락세를 기록했다. 또한 중국 역시 8일부터 의회가 예정되면서 투자자들은 쉽게 방향을 정하지 못하고 관망세를 보였다. 금일 미국의 대선 및 중국의 의회 결과에 따라서 향후 비철금속의 방향이 잡힐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편 세계 최대 전기동 생산업체인 Codelco社는 생산량 증가와 수입 수요 감소 전망으로 내년도 중국 지역 프리미엄을 다시 한번 인하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