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수출 중 6.7%차지
수출, 신흥국 중심으로 이동
지식경제부의 지난 10년간 주요 수출품 트랜드 조사에 따르면 철강제품은 세계경기 부진에도 높은 수출비중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철강제품은 초기 중국 및 일부 선진권 중심으로 수출되었으나 최근 신흥국 중심의 시장 다변화를 이루면서 세계경기 부진에도 높은 수출비중 유지하고 있다.

주력 수출품의 비중을 보면 자동차, 일반기계, 철강 등의 수출비중은 지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완성차 수출 비중은 해외생산 증가에 따라 2007년 이후 다소 감소하였으나, 최근 브랜드 인지도 제고 등에 힘입어 총 수출 비중 12.9%로 재 확대 추세에 있다. 완성차 수출 증가로 자동차 부품 또한 수출 대표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다.
선박은 한때 수출 1위 품목의 자리를 지켰으나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선가, 물량 등 여건 악화로 최근 수출비중 급감,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