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 이달 말 그리스 결론 기대
*유로존 9월 산업생산 전월비 2.5% 감소 ... 3년래 최대폭
*일 노다총리 11월 16일 중의회 해산, 12월에 조기선거 실시 가능성
*미국 소매판매 -0.3%로 전월과 예상대비 악화
아시아장에서 전일대비 소폭 상승출발한 전기동은 유럽장들어서 특별한 악재는 없는 가운데, 미국재정절벽에 대한 우려감과 유로존 9월 산업생산이 전월비 2.5%감소로 3년래 최대폭 하락했다는 뉴스에 약보합흐름으로 전환했다. LME 전기동 재고는 소폭 줄어든 것으로 나오면서 펀터멘털 적으로 전기동에 큰 영향을 주지는 못했다. 미국장 들어서 기대했던 미국 소매판매 지표가 전월과 예상대비 부진한 것으로 나오면서 전기동에 추가상승 모멘텀을 주지 못한 가운데, VTB capital의 원자재 리서치 헤드는 '지난 번 나온 10월의 중국 데이터는 고무적이며, 확실히 중국 경기는 바닥을 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경기회복 속도가 될 것이다'라며 중국경기 회복으로 전기동 가격 역시 지지받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또한, 그는 '중국 SRB가 알루미늄 비축을 시작했으며 미국 재정절벽 문제만 연말까지 잘 해결이 되면 거시경제측면에서의 문제는 유럽문제 뿐일 것이다. 그러나 전기동 가격의 경우 다시 $8,000을 넘어서기 위해서는 실제로 전기동쪽으로 큰 자금이 유입되어야 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내일, 유럽장에서 독일,이태리,프랑스, 유로존 GDP가 예정되어 있으며, 유로존 인플레이션 지표도 예정이 되어 있다. 아시아장에서 호주와 중국의 지표는 예정되어 있지 않으며, 이로 인해 아시아장에서는 보합권 흐름을 보이다가 유럽장들어서 GDP에 의해 움직일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