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화 강세에 상승 마감함
Copper-그리스 지원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독일의 경제지표가 예상외의 호조를 보이며 유로화 상승을 이끌며 전기동이 상승 마감했음. 26일에 재개되는 유로존의 그리스 구제금융 지원 논의가 진척을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며 그리스에 대한 위험도가 낮아지고 독일의 11월 IFO업황지수가 1년래 처음으로 상승세를 보이며 경기 둔화 우려감도 줄어들며 상품 가격 상승세를 이끌었음.
Aluminum-전기동과 마찬가지로 유로존 채무 불안 감소와 독일 경제 지표 호조로 최근 컸던 낙폭을 만회하며 상승 마감했음.
Nickel, Zinc-니켈과 아연도 유로존 호조속에 전반적으로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하며 상승 마감했음. 다만 니켈은 최근 상승폭이 타 비철대비 높았던 영향으로 제한된 상승세속에 보합권 마감했음.
*유로존 리스크 감소???
Copper-최근 미국 재정절벽에 대한 우려가 잠시 잠잠해지며 유로존의 호재에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으로 보여 그리스 구제금융 지원 합의 기대감으로 전기동도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 최근 중국의 경제지표 호조에 더불어 악화되고 있던 독일까지 경제지표가 호조를 보여 가격 상승세에 힘을 보탤 것으로 예상됨. 다만, 미국 재정절벽에 대한 불안감과 그리스 지원에 대한 불확실성이 남아있는 점이 최근 레인지 상단까지 다닿은 전기동의 추가 상승을 제한할 가능성도 높아보임.
Aluminum-최근 상승세가 제한되던 $2,000레벨을 앞두고 있어 전일의 컸던 상승폭에 대한 부담감과 기술적 저항으로 상승세가 제한될 가능성이 높아보임. 그리스 지원에 대한 확실한 결과로 인하여 추가 상승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예상됨.
Nickel, Zinc-두 품목 다 불확실한 매크로 경제 상황으로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하며 움직일 것으로 예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