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의날) 디케이동신, 3년연속 수출탑 갱신 ‘1억불 수출의 탑’ 수상

(무역의날) 디케이동신, 3년연속 수출탑 갱신 ‘1억불 수출의 탑’ 수상

  • 무역의 날 49회
  • 승인 2012.12.05 12:00
  • 댓글 0
기자명 문수호 shmoon@snm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0년부터 3년 연속 수출의 탑 갱신 쾌거

  디케이동신(사장 임순명)은 5일 서울시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49회 무역의 날’ 행사에서 ‘1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디케이동신은 지난 2011년 매출액 1,792억원에서 2012년 2,000억원을 목표로 매출 증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수출 증대를 위한 전사적인 노력을 바탕으로 초기 40% 수준이었던 수출 비중을 60%까지 늘리면서 2010년 5천만불 수출의 탑, 2011년 7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이어 1년 만에 1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게 돼 3년 연속 수출의 탑을 갱신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디케이동신의 주요 수출제품은 컬러강판으로 국내 도입 초창기의 단순한 단색 컬러강판 이외에 끊임없는 시설투자와 새로운 생산기술을 개발을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최근에는 VCM(Vinyl Coated Metal)강판 및 컬러인쇄강판(PRINPIA)을 생산, 출시하면서 세계시장의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을 제공하는 등 가전 및 건재 시장의 새로운 철강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글로벌 가전사(WHIRLPOOL, GE, BOSCH, ELECTROLUX)들에도 판매되면서 기존 일본 및 선진국들의 공급에 의존하던 세계 각국의 수요가들에게 신선한 아이디어 제품을 제속적으로 제공해 수출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또한 국외적으로 한국을 비롯해 세계(미국, 영국, 프랑스, 노르웨이)의 선급 인증을 획득했으며 국내적으로 컬러인쇄강판으로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되는 등의 품질 및 기술력을 바탕으로 수출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최근에는 집중적인 R&D 투자 및 디자인센터 인력 보강 등으로 보다 차별적이고 선도적인 시장개척을 위해 노력한 결과 ACM(Aluminum Coated Metal) 및 3DLITE(Three Dimension Metal)등의 신제품을 개발해 국내 삼성전자를 비롯한 가전사에 독착적인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2013년부터는 글로벌 가전사에도 공급하고자 디자인 개발 협의가 진행 중에 있다.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