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흥철강은 영와이어비나(YOUNGWIRE VINA)를 계열사로 편입했다고 7일 공시했다. 베트남에 위치한 영와이어비나는 2007년 자본금 300만달러에 설립된 자동차용 이너케이블, 와이어 생산 업체로, 인수대금은 295만달러다. 영흥철강은 베트남 생산거점 확보와 유럽, 동남아 등 대외적인 영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영와이어비나를 인수했다고 덧붙였다. 박기락 krpark@snm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관련기사 대한전선, 싱가포르서 2,000만달러 추가 수주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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