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운철강 신정택 회장, 럭비협회장 피선

세운철강 신정택 회장, 럭비협회장 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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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01.1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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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방정환 jhbang@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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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20대 회장으로 선출돼

  세운철강 신정택 회장이 9일 열린 대한럭비협회 2013년도 정기대의원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제20대 회장에 선출돼 연임됐다.

  신정택 회장은 취임사에서 "향후 4년간 대표팀의 경기력 향상을 꾀하여 2012 인천아시안게임과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국제연맹과의 외교력도 강화해 세계 무대에 대한민국 럭비가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럭비협회는 최근 타개한 구 일신제강 창업주인 故 주창균 회장이 8~11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현재 파스너업체인 삼진정공 어진선 대표가 부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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