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신닛데츠스미킨의 자회사 닛데츠신코시어링(오사카시)과 시어링공장(사카이시)이 합병했다. 3사는 닛데츠신코시어링과 시어링공장이 합병하는 것으로 기본 합의했다고 18일 발표했다.
빠르면 4월 1일 늦어도 올해 상반기 내에 통합할 예정으로 닛데츠신코시어링이 흡수합병하는 형태다.
신닛데츠스미킨 출범 이후 계열사 재편은 처음 있는 일로 칸사이 지구 계열사를 통합해 역량을 집중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신닛데츠스미킨은 3사에서 합병에 관한 TF팀을 편성해 새로운 회사명 및 자본 구성, 임원 체제 등에 관해 논의할 예쩡이다.
(일간산업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