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유동성(Cash Flow) 확보 측면...재무구조 개선에 주력
2012년 4분기만 놓고 보면 40% 가동률 수준
- 자유단조 가동률 확보가 2013년 화두(話頭) 될 듯
2013년 국내 자유단조 업체는 업계 화두(話頭)가 가동률 확보가 될 것으로 보인다.
2012년 4분기만 놓고 보면 40% 가동률 수준이다. 2013년 1분기가 가장 어려운 한 해가 될 것이라는 관측이다. 정부의 SOC분야 자본투자가 되면 2013년 3분기부터는 회복세를 탈 것이라는 전망이다.
현재 이들 업체들은 현금유동성(Cash Flow) 확보 측면에서 재무구조 개선에 주력하고 있는 분위기다.
- 2013 단조 전체 수급전망
2013년 단조품 내수시장은 3.0% 안팎의 성장이 예상된다. 2013년 주강품과 단강품을 포함한 단조시장은 썩 밝지가 못하다는 전망이다.
- 2013 수요산업 분야별 수요여건은 조선 풍력 화공플랜트 발전설비 건설중장비 등 시장수요가 크게 밝지가 못하다.
단강과 형상품을 포함한 2013년 업체별 추정 공급량은 두산중공업 13만톤 안팎, 세아베스틸 10만톤, 포스코특수강 10만톤, SPP율촌에너지 7만3,000톤, 태웅이 15만톤, 용현BM과 현진소재가 각각 2만톤 안팎이 예상된다.
2012년 4분기만 놓고 보면 40% 가동률 수준이다. 2013년 1분기가 가장 어려운 한 해가 될 것이라는 관측이다. 정부의 SOC분야 자본투자가 되면 2013년 3분기부터는 회복세를 탈 것이라는 전망이다.
**각 사별 설비보유 능력, 2012년 생산물량 및 2013년 생산계획 등 세부기사 내용은 본지 철강잡지 스틸마켓 2월호 참조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