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하이스코(사장 신성재)의 야심작 당진 제2 냉연공장이 올해 5월 정상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2013년 1월 21일 기준 종합공정률 97%를 달성했으며 지난 1월 1일에 들어간 시운전은 오는 5월 1일 경 마무리, 이후 상업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설비는 산세압연설비 연간생산능력 150만톤을 포함해, 냉연도금설비 연간 100만톤, 용융아연도금설비는 연간생산능력 50만톤이 돌아갈 예정이다. 전민준 mjjeon@snm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관련기사 (현대하이스코 IR) 올해 냉연 판매, 車산업 힘입어 증가 전망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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