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이사장 박윤소, (주)NK 회장)이 오는 27일 부산 사상구 괘법동 소재 파라곤호텔에서 제33회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총회에서는 지난해 사업보고 및 2013년 사업계획에 대한 안건 외 특별한 심의사항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조선기자재협동조합은 지난 1980년 5월에 창립됐으며, 700여 조선기자재 업체 가운데 180여개사가 조합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국내 조선기자재 생산량의 약 80%를 점유할만큼 국내 조선산업 발전에 일익을 감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