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둘째주 HMS No.1價, 톤당 334.48달러
2월 둘째주 미국 HMS No.1 철스크랩 평균가격이 약 한 달 만에 하락했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2월 11일 기준 HMS No.1 철스크랩 컴포짓프라이스(내수평균가격)는 전주 대비 약 11달러 떨어진 톤당 334.48달러(롱톤당 339.83달러)를 기록했다.
컴포짓프라이스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각 지역별 가격도 모두 하락했다. 미국 동부해안지역 HMS No.1 평균가격은 톤당 6.55달러 내린 306.27달러(롱톤당 311.17달러)를 기록했다. 필라델피아는 롱톤당 333.50달러, 피츠버그는 롱톤당 339.50달러, 시카고는 롱톤당 346.50달러로 전체적으로 떨어졌다.
미국 철스크랩 컴포짓프라이스는 지난 1월 둘째주부터 2월 첫째주까지 횡보세를 나타낸 이후 처음 하락한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