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주파 유도식 급속 용해 주조 기술 보유
경남지방중소기업청(청장 안병규)은 경남의 뿌리기술 전문기업 제1호로 하이스텐(사장 김종재)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김해에 위치한 하이스텐은 스테인리스 주조제품을 생산하는 중소기업체로 지난 2011년 126억원 매출에 14억3,0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냈다.
이 업체는 고주파 유도식 급속 용해 주조 기술을 보유하면서 업계에서 경쟁력이 높다고 중소기업청은 설명했다.
중기청은 이 업체에 신성장 기반자금 지원 우대, 기술 개발 및 자동화 사업 평가 가점 부여 등 혜택을 준다.
한편 뿌리기술 전문기업 지정서 전달식은 오는 25일에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