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일반産團 잔여 필지 선착순 분양

예당일반産團 잔여 필지 선착순 분양

  • 수요산업
  • 승인 2013.02.23 11:34
  • 댓글 0
기자명 이광영 kylee@snm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예산군·GS건설, 교보증권 자금 조달 신뢰 최고

  예로부터 ‘의좋은 형제의 고장’으로 유명한 충남 예산군과 민간 건설사가 공동으로 투자해 조성 중인 ‘예당일반산업단지’가 순조롭게 분양하고서 남은 잔여 필지를 선착순 분양받고 있다.   

  예당일반산업단지는 충남 예산군 고덕면 일대에 99만5,627㎡ 규모로 2013년까지 조성 예정이다. 특히 뛰어난 접근성과 저렴한 가격으로 충남지역 최고의 입지라는 평을 받는 산업단지로 아파트 브랜드인 ‘자이’로 잘 알려진 GS건설이 시공을 맡고 교보증권이 자금을 조달해 사업의 신뢰성 또한 최고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충남의 중심지역에 있는 예당일반산업단지는 중부권, 영남권, 호남권의 접근이 쉬운 지리적 이점을 갖추고 있다. 대전-당진 간 고속도로 고덕IC에서 불과 3분 거리에 있고 수도권에서 1시간대 진입할 수 있는 제2서해안고속도로와 서해복선전철이 인근에 지나갈 예정이다.   

  또한 주변에 자동차 3사와 현대제철 등 제철소가 입지해 있고 충남도청 이전지인 내포시 및 행복도시 등이 근거리에 있어 풍부한 산업인력 및 도시기반시설 공유도 가능할 전망이다.   

  예당일반산업단지는 지난해 10월18일 기업유치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안희정 충남도지사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불황에도 분양 개시 수개월 만에 분양률 60%를 넘긴 것은 산업단지 입지에 따라 될 곳은 된다는 현실을 보여주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예당일반산업단지는 접근성, 주변 산업여건, 저렴한 분양가격 등 삼박자가 갖춰진 최적의 산업단지로 우수한 물류여건과 주변 산업인프라가 뛰어난 공장용지를 구하는 수도권 소재 1차 금속, 금속가공, 화학, 자동차 관련 제품, 섬유, 전기, 기계업체들의 관심이 높다”고 밝혔다.  

  - 분양문의 : 전화(02-556-4567, 010-8996-3097) 또는 홈페이지(www.yedang1.com)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